코드 리뷰 챌린지 서비스? 만들기코드 리뷰를 위한 체크리스트 부분을 작업했다.짧지만 현업에 계신 분들과 같이 작업해 보면서 배운 게 참 많았다.프로젝트를 할 때 어떤 순서로 준비하고 진행해나가는지, 처음으로 경험해 봤다.일단 현업에 있는 분들의 대화 자체를 따라가는 게 버겁다 보니 위축되는 게 좀 있다. 내 의견이 있다가도 뭔가 전달했을 때 잘 이해를 못 하면 '내가 뭘 잘못 얘기한 건가?' 싶다. 완전 6년 전 처음 사회생활 시작할 때의 모습이 떠올라서 속상했다.그래도 좋은 자극이 됐다. 개발 지식도 지식이지만, 현업에서 어떤 흐름으로 일 하는지,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무엇인지, 뭐가 일반적인 상식이고 뭐는 아닌지, 하나씩 잘 알아가야겠다.코드 리뷰 요청 시 만들 체크리스트 기능을 만들면서는 아래의 내..